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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S25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네이버웹툰 ‘마루는강쥐’, ‘냐한남자’와 협업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에는 스티커, 핸들톡, 여권케이스 등 각 웹툰 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들이 동봉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GS리테일은 상품, 서비스, 행사 기획 및 마케팅 전선을 기존 1만75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웹툰 영역으로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IP의 브랜드 가치를 오프라인 영역으로까지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양사가 재미를 전달하자는 공동 가치 아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손을 잡게 됐다”라며 “네이버웹툰과 함께 문화 콘텐츠의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GS리테일이 1020세대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문화 플랫폼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