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오는 9월1일부터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필요한 자금을 해결할 수 있는 "국민 리빙론"을 시판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30일 "기존 대출상품과 새로 개발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별 대출상품을 묶어 종합가계상품으로 패키지화해 상품 하나로 평생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민리빙론에 포함되는 상품은 저금리 학자금대출, 국민 뉴모기지론, 연금형 노후생활자금 등이며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분할상환, 마이너스대출 등으로 선택할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 상품을 통해 추가대출을 받을 경우 0.25%에서 1%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