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김무성·오세훈 대선 출마 유동적"

3일 MBC라디오 출연
"번복 쉽지 않아..본인결심·여론에 달려"
  • 등록 2017-02-03 오전 8:32:58

    수정 2017-02-03 오전 8:33:43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아직 열려있다고 진단했다.

주 원내대표는 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무성 전 대표, 오세훈 전 시장 이런 분들도 대선후보 경선에 나와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며 “본인들이 어떤 결심을 할지에 따라 많이 유동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분들 나름대로 하루를 알 수 없는 대선판의 변화를 다 고려해서 결정했던 것이기 때문에 결심을 번복해서 새로 출마하겠다는 일은 일어나기 쉽지 않다”면서도 “국민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강인, 야구장엔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