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바캉스 쇼핑 위크’ 개최

휴가철 맞아 교외 나서는 휴가객 잡기 나서
스포츠 브랜드부터 일반 의류까지 할인행사 진행
공통 프로모션 외에 각 점포별 단독 행사도 열어
  • 등록 2020-07-30 오전 8:29:12

    수정 2020-07-30 오전 8:29:12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신세계 사이먼)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여름 휴가족을 위한 ‘바캉스 쇼핑 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사이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휴가철 해외여행 대신 국내 바닷가나 계곡을 찾는 휴가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가족단위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휴가객들의 방문도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각 지의 매장에 ‘쇼캉스’(쇼핑+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 전 점에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스포츠 브랜드부터 일반 의류까지 국내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나이키는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 할인한다. 아디다스도 내달 2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단 시흥점에서는 아디다스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다.

언더아머는 내달 9일까지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푸마는 내달 1일부터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한다.(8/1부터) 데상트도 19년 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6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지난해 여름 샌들 상품을 균일가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이 지난해 여름상품 가격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 낮췄다. 라코스테는 오는 2일까지 지난해 여름 상품을 1~2개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각 20%~30% 추가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도 지난 여름 상품을 아웃렛 가격에서 20% 낮췄다.

각 점포별로도 상이한 브랜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삼성물산 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 내달 6일까지 특설행사장에서 빈폴, 비이커, 란스미어, 띠어리, 르베이지가 전품목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홈캉스를 위한 리빙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 템퍼가 프리마19, 디럭스 22/27 전 사이즈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35% 할인하고, 금액대별로 추가할인도 진행한다. 까사미아도 최초 정상판매가 대비 소품은 최고 80%, 가구와 소파는 최고 40% 할인한다. 자주도 여름 이불을 균일가에 할인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코스메틱컴퍼니스토어가 조말론 바디케어, 아베다 수분샴푸·컨디셔너를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진도 특설행사를 통해 티셔츠와 데님류를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오프라벨에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등을 아울렛 가격에서 30% 추가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이자벨마랑,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츠, 라움이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하게 준비했다. 비이커와 띠어리, 띠어리 맨도 지난해 여름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6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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