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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일본 온라인 매체 로켓뉴스 24 등 외신은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비숑 프리제’라는 제목으로 대구 강아지 토리를 소개했다.
2014년 11월27일에 태어난 토리는 희고 꼬불꼬불한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비숑)다. 풍성하고 동그란 머리 모양이 특징이다.
토리의 특기는 ‘솜사탕’으로 변신한 뒤 숨는 것인데, 이같은 모습은 토리의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토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는 8만8500여명에 이르는데 외신에 보도되면서 이 수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