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부동산세미나 성료

예상보다 더 많은 1000여명 참석
  • 등록 2019-05-22 오전 8:46:53

    수정 2019-05-22 오전 8:46:5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 벡스코에서 21일 진행한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 분석 및 선점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미리 선착순 접수한 500명은 물론 현장에 500여명이 추가로 몰려 1000명을 웃도는 인원이 강의에 참석했다.

강정규 동의대 부동산대학원장은 ‘부산의 주요 개발 이슈에 따른 주택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부산 북항 재개발과 2030 월드엑스포 국가사업화 추진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주목했다. 그는 “부산 주택시장이 대규모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제2의 도시에 걸맞게 안정적으로 정상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내 집 마련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부산 등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총선 전 규제 완화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내 집을 마련하려면 기존 아파트와 신규 분양단지 가운데 어떤 것이 유리할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이날 두산건설이 부산 동구에 지을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소개도 이어졌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모델하우스는 24일 개관을 앞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전용 59~84㎡ 2040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 29~68㎡ 345실로 각각 구성된다. 아파트 1226가구와 오피스텔 341실이 일반 분양 대상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북항 재개발과 55보급창 부지 이전 계획, 자성고가교 철거 등 개발 호재가 있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계획 역시 국가사업으로 최근 확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을 뿐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된 시간보다 길어지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며 “이번 설명회로 부산 동구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 대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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