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 ''나만의 뉴스레터'' 만들어 볼까

  • 등록 2008-08-08 오전 11:07:13

    수정 2008-08-08 오전 11:07:13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KTH(036030)가 운영하고 있는 파란이 '나만의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파란은 링크 기반의 개인별 뉴스 발행 및 구독 서비스인 '마이크로탑텐(MT10)'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한 파란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온네트, 모바일 솔루션기업인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 등과 제휴를 맺었다.

'마이크로탑텐'은 자신이 선택한 뉴스링크와 의견을 담은 '1인 뉴스레터'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파란 관계자는 "인터넷 뉴스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들을 모아 원문 링크 및 개인 의견 코멘트, 뉴스레터 발행까지의 과정이 매우 간단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개인별 뉴스는 이메일 뿐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독자에게 전달 가능하다.

심철민 파란서비스 본부장은 "MT10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보다 폭넓은 시각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란은 '마이크로탑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닌텐도 Wii, 주용상품권 등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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