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기 제품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는 버거 단품 가격을 기존 5600원에서 100원 오른 5700원으로 판매한다. 대신 구매 가격은 현행 가격을 유지한다. 전체 제품 평균 인상률은 약 0.3%이다. 대신 가격을 올린 제품 평균 인상률은 약 1.6%다.
버거킹 관계자는 “ 모든 제반 비용이 오르는 가운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면서도 “대상 메뉴와 가격 인상폭을 최대한 낮춰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