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화상협은 ‘LOST MARY(로스트마리) 싸이퍼 2500’ 대용량 8㎖ CSV (Closed System Vaporizer) 제품 6종을 출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향의 밸런스가 뛰어난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 라인의 △‘골든파인애플’ △‘로얄망고피치’ △‘캠벨 그레이프’ △‘레인보우 캔디’에 한국 전용 향인 △‘클린멘솔’ △‘크라운타바코’를 더해 총 6종이 출시된다. 디바이스는 △‘핑크’ △‘사파이어’ △‘썬샤인’ △‘퍼플’ △‘그레이’ △‘블랙’으로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로스트마리 싸이퍼의 카트리지는 합성니코틴 0.98%의 8㎖ 대용량 액상으로, 500mAh 배터리가 포함된 디바이스는 USB C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로스트마리 싸이퍼 2500은 액상이 들어있는 일회용 카트리지와 디바이스 분리되어 있어 원하는 액상 카트리지로 교체하며 사용하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당사가 독점 공급하는 모든 제품은 ‘베이프토피아’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 유통된다”며 “전국 대리점들과 긴밀한 소통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로스트마리 싸이퍼 2500은 권장 소비자가격 1만 원으로, 20일부터 전국 전자담배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