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소니·레노버에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

  • 등록 2007-03-08 오전 10:01:04

    수정 2007-03-08 오전 10:05:01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스카치테이프·필름 등 산업용품 전문기업 3M이 미국 미네소타주 연방법원에 소니, 레노버, 마쓰시타전기산업을 상대로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3M은 3사가 배터리 내부 소재인 캐소드 물질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캐소드 물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억달러로 추산된다. 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도 3사의 배터리 및 배터리 탑재 노트북 컴퓨터의 수입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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