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13일 창원 1공장에서 '제7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DIMF 2009: 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s Fair)'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기를 대비한 전략 신제품 45개 기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터닝센터 18종, 머시닝센터 21종, 방전가공기 6종 등 대형과 신기종 위주의 차세대 전략 제품들을 전시했다.
이 중 대형 공작물의 모든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 장비인 5면 가공 문형 머시닝 센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24시간 무인가공으로 전기전자, 정밀의료기기 산업의 소형, 정밀 부품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스위스 턴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딜러 대부분인 300여명은 물론, 국내외 공작기계 관계자 2000여명도 참가했다.
▶ 관련기사 ◀
☞두산인프라, 1분기 영업익 440억..전년비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