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그불고기버거’ 신규 출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불고기 소스 개발
  • 등록 2021-02-03 오전 8:30:07

    수정 2021-02-03 오전 8:30:07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맘스터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감칠맛을 더한 ‘에그불고기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 에그불고기버거(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싸이버거, 인크레더블버거, 내슈빌핫치킨버거 등 인기 치킨 버거류를 선보여 온 맘스터치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불고기 버거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그불고기버거는 담백한 불고기 패티에 에그후라이를 더한 제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불향을 입힌 불고기 소스까지 더해져 깊은 감칠맛이 뛰어나다. 전국 맘스터치 매장 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3500원, 세트 5500원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에그불고기버거 출시에 맞춰, 기존 불고기버거 메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스 리뉴얼 및 레시피 변경을 통해 전체적인 맛을 업그레이드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매장 이용객 조사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메뉴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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