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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31150)는 오는 19일부터 카드럭 포탈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 도난 또는 분실시 본인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도난분실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기존의 경우 카드사 또는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ARS를 통해서 도난·분실 신고를 했지만 회원수의 증가에 따른 통화량 증가와 인터넷 생활화에 따른 신고채널의 다양화의 필요성으로 인터넷 도난분실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난분실 신고센터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드럭사이트에서 본인의 사용카드 현황을 등록한 후 카드럭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카드럭 회원가입비는 무료이며 카드럭 사이트에서 도난 또는 분실 신고를 한 경우에는 이메일 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처리결과를 본인에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