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은 3분기에 매출액 281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9%, 253.6% 늘어난 규모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하나금 융투자 추정치인 영업이익 52억원과 비교하면 기대을 웃돌았다”며 “비수기인 3분기에도 고수익성 수출물량이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내년에는 한미약품그룹과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한미약품그룹 영업망을 활용해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하면서 생산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