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대상그룹의 ‘100LABS’(일공공랩스)는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NULIEF)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부터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100LABS’는 대상그룹이 지주사 대상홀딩스 자회사 디에스앤에서 론칭한 라이프스타일브랜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100LABS 누리프 핸드크림(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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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프’는 덴마크어 ‘NU’(지금)와 ‘RELIEF’(안심)의 합성어다. 유해환경으로부터 바로 지금 당신을 안심시켜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리프는 청결과 보습, 향을 갖춘 핸드크림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이 일상화된 요즘 청결은 물론 손 보습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누리프’ 핸드크림은 ‘클린앤세이프 핸드크림’(30g) 우디(Woody), 브리지(Breezy) 총 2종이다. 임상 테스트를 거쳐 99.9%의 항균효과를 검증했다. 에탄올을 62% 함유해 바르는 손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피부 수분함량 개선 임상 테스트도 통과했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보습 효과로 알코올로 건조함을 해소시키고 촉촉하고 매끈한 손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고가 향수에 사용되는 아로마틱 향을 사용해 풍성하고 매력적인 향을 선사한다. ‘우디’는 우디 플로럴 머스크향, ‘브리지’는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았다.
‘누리프’ 론칭을 기념해 초록마을에서는 ‘1+1’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11일부터는 ‘100LABS’ 자체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은 물론 겨울철 건조함으로 보습 관리가 필수인데,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를 통해 청결, 보습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100LABS’는 소비자의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론칭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