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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NS에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디어크 루카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를 지명했다.
클라인 대표는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하는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벤츠 코리아 또한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늘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설했다.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 스토리북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수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홈보드게임을 무료 배포했다. 4월부터 어린이 스스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제5회 플레이더 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