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복숭아·포도 그대로..생과일 아이스바 2종 출시

  • 등록 2016-06-29 오전 9:11:47

    수정 2016-06-29 오전 9:11:4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해태제과는 복숭아와 포도를 그대로 넣어 만든 ‘백도바’와 ‘그레이프킹’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웰빙과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에 따라 과즙과 과육의 양을 늘린 생과일 아이스바다.

이들 신제품 2종은 최근 하루에 각각 3만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태제과는 과일 함량이 높을 때 느껴지는 텁텁함을 잡기 위한 최적의 비율을 찾아내 제품에 적용했다.

백도바는 복숭아를 으깨 만든 과육(퓨레) 35%를 넣어 복숭아의 달콤함과 특유의 말캉한 식감을 구현했다. 그레이프킹은 포도를 농축한 엑기스를 13%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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