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미국과 칸쿤 정글 투어 허니문 상품 출시

  • 등록 2014-11-15 오후 2:26:35

    수정 2014-11-15 오후 2:26:35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SM C&C 투어익스프레스는 미국과 칸쿤 정글 투어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SM C&C 투어익스프레스는 허니문 투어 상품으로 뉴욕과 라스베가스가 워킹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뉴욕 워킹 투어는 가이드 워킹 투어를 포함하는 상품으로 월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타임 스퀘어 등 뉴욕의 명소를 모두 돌아보는 일정이다.

라스베가스 워킹 투어 상품 역시 가이드 워킹 투어를 포함하고 미라지 호텔 화산쇼, 벨라지오 분수쇼, 트레져 아일랜드 해적쇼, 베네시안 호텔 곤돌라 등 라스베가스의 핫 한 아이템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칸쿤 정글 투어는 스피드보트를 직접 운전하여 정글수로를 통과하고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을 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으로 박진감 넘치는 여행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SM C&C 투어익스프레스 측은 “이번 상품은 부담 없는 가격과 위에서 소개한 여행 프로그램들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며 “라스베가스와 칸쿤을 믹스로 가는 고객들 중 출발 3개월전, 11월달에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칸쿤의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인 정글투어와 미서부 지역의 워킹투어를 2명 기준 총경비 250달러(약 27만 5000원)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국 워킹 투어와 칸쿤 정글 투어는 허니문 상품으로 출시되었지만, 꼭 허니문이 아니더라도 스릴 있는 현장 체험형 여행을 즐기고 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칸쿤 정글 투어는 살아있는 여행을 꿈꿨던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레저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 C&C투어익스프레스 미국+칸쿤정글투어 허니문 상품은 조기 예약시 위의 250달러 상당의 무료제공 및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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