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45회 거래” 번개장터, 이정재와 함께 한 '파름제' 성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36% 증가
이정재 모델 발탁 효과에 ‘파름’의 즐거움 선사
  • 등록 2021-12-27 오전 10:03:25

    수정 2021-12-27 오전 10:07:1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파름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취향 중고거래 대세 플랫폼으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번개장터)
27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파름제 직전 4주와 파름제 기간을 비교했을 때 번개장터 앱 다운로드 수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36%씩 증가했다. 월 거래 건수는 약 180만 건에 달하는데, 이는 파름제 4주간 1분에 45회의 거래가 발생한 꼴이다. 뿐만 아니라 첫 상품 등록 유저 수는 전월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상품을 등록·구매·판매 완료 시 파름신이 전하는 번개 개수는 총 830만여 개를 기록하는 등 파름제는 파름신이 내린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번개장터는 중고 물품을 마음껏 판매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중고거래 축제인 파름제를 11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배우 이정재와 파름신 광고를 선뵀다. 광고는 지름신의 반대 개념인 ‘파름신’이 내린 이정재가 중고거래에 눈을 뜨는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았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파름신 광고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TV 광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전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정재와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의 만남이 연말 쇼핑 대목을 기다리던 많은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화 번개장터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번개장터가 연말 쇼핑 대목에 자신 있게 선보인 역대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축제 파름제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에게 중고거래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파름제가 업계를 대표하는 중고거래 연례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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