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인터링크(030420)는 지난달부터 롯데마트를 통해 독점 판매하고 있는 호주산 청정고급육인 `프리모`에 이어 고급 소고기 품종인 `와규`와 `다이어트 비프` 등 4종류의 청정육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와규`는 호주에서 비육한 일본의 흑우 품종이며 `다이어트 비프`는 지방 함량이 적은 생후 18개월이하의 소로 국내에는 모두 처음 선보이는 소고기 품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터링크측은 “프리모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새로운 품종 및 고급육의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프리모 브랜드만으로 200억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