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마팩토리는 ‘비제로 라인’으로 제품라인을 확장하면서 스피큘 크림, 비타민C 앰플 등 신제품 총 9개 품목의 비건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더마팩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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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에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기준으로 부여되는 인증으로, 더마팩토리는 동물성 원료 배제는 물론,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비건표준인증원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브랜드 런칭 이래 총 79개 제품을 인증받았다.
더마팩토리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매월 1~7일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15일에 출시되는 신제품에 한해 10일간 균일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비제로 라인’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진정 컨셉으로 미니멀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더마팩토리는 비앤비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업을 통해 브랜드 런칭 이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비앤비코리아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업소 인증인 CGMP 및 ISO을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더마팩토리 제품 대부분을 제조·생산하고 있다.
더마팩토리 관계자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인식이 강화되면서 비건 뷰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앤비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인 제품을 출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