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한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약 1500만원 상당의 21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우불고기버거는 2008년 출시 이후 업계 유일한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한 제품으로 전국한우협회의의 한우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1억개 이상 판매 되며 국내 유일 제품이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는 햄버거 빵에 한우 인증 마크를 새겨 국내산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16일 MZ세대로 구성한 기업문화 TFT 조직인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차우철대표이사가 기부 봉사에 참여해 햄버거 세트와 방역물품 마스크 6000매를 홀트아동복지타운에 전달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