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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시작을 알리는 ‘볼보 레이디스 데이’를 다음달 15일 서울 강남 소재의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메인 이벤트 △상시 체험 프로그램 등 레이디스 살롱의 콘텐츠를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스로 구성된다.
먼저 메인 이벤트에는 △맥퀸즈 플라워 스쿨의 수석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유명한 스타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토크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베스트 참가자와 함께하는 인스퍼레이션 토크 △가야금과 하프 협주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레이디스 살롱 클래스와 별개로 자신의 내면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영감을 공유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책을 읽고 영감을 주는 문구를 필사하는 북 테라피 △자신의 이름과 삶의 자세를 적어 보는 캘리그라피 △나를 표현하는 컬러로 에코백을 제작하는 실크스크린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북유럽의 봄’을 모티프로 꾸민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가든 파티’와 스웨덴 음식을 모티브로 한 ‘모던 내추럴 미식 체험’을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올해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공유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며 “레이디스 살롱에서의 만남과 경험을 통해 각자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