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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8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법래가 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크리스토퍼 왕자를 대신해 정책을 펼치는 집정관 세바스찬 역을 맡은 김법래는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법래가 출연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은 의상체인지로 관객에게 큰 호응을 이끈 작품으로 오는 8일 무대를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친다. 한 달 후께 12월5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세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서현진, 윤하, 김금나, 백아연, 엄기준, 박진우, 산들(B1A4), 켄(VIXX), 홍지민, 가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