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인천 계양점 신규 오픈

청라지구 입주 주민들 타깃
  • 등록 2016-05-30 오전 9:40:36

    수정 2016-05-30 오전 9:50:58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까사미아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계양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연면적 389㎡에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계양점은 인천 서구, 계양구, 부평구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청라지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 매장이다.

까사미아는 침실, 거실, 주방 등의 가구를 비롯해 수백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통해 송도점에 이어 인천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최근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매장 개편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특화존을 도입해 동선을 최적화했다.

계양점에 마련된 소파 특화존은 ‘엘파소’, ‘모리스’ 등 신제품 소파와 ‘보테로’, ‘디온’ 등 베스트셀링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층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까사미아의 드레스룸 아이템 ‘스마트’와 ‘더로브’ 특화존을 조성했다.

1층에서는 여름을 맞아 주방을 시원하고 화사하게 변신시켜줄 다양한 식기를 비롯해 각종 주방용품, 홈데코 소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계양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여러 매장 신규 오픈 및 리뉴얼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며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으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계양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단 및 문자 내 삽입된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각각 캐릭터 인형과 다육식물 미니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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