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애경에스티는 액체형 방향제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네랄 소취 성분과 식물 정유(기름)의 배합으로 악취의 원인 성분을 제거해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액체형 방향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단의 열림 장치를 조절해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대 90일간 은은한 향을 지속할 수 있다.
공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장미향의 실내용 방향제 ‘퓨어 로즈’, 화장실용인 ‘프렌치부케’와 ‘후르츠 해피니스’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각 400㎖, 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