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여름 먹거리와 필수품을 저렴하게 파는 ‘서머 브레이크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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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항공직송 토마호크 스테이크(500g, 팩, 미국산 쇠고기)를 3만9990원, 곡물먹인 호주산 척아이롤(100g)은 1953원,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민물장어(국내산)는 20% 할인된 가격인 5990원(100g), 3만9900원(700g)에 판다.
여름 제철 식재료도 특가로 선보인다. 복숭아 전품목, 국산포도 전품목과 당도선별 대표산지 사과(5~10입), 썸머킹사과(5~9입)는 행사카드롤 결제 시 2000~3000원 깎아준다.
무더위에 대비한 생활용품도 400종 이상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은 홈플러스의 자체상표(PB) ‘일렉트리카(electrika)’ 선풍기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여름방학과 재택근무 확산으로 가정 내 먹거리와 여름 상품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