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송혜교·김혜수··무술년 '개띠스타'들의 뷰티 시크릿

수지는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선호
"흰 쌀밥 안먹어" 피부관리위해 식습관 유지 유인나
김혜수, 하루 세 번 보습으로 동안 피부 완성
  • 등록 2018-01-20 오후 5:01:42

    수정 2018-01-20 오후 5:01:42

수지(사진=랑콤)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무술년, 황금 개의 해. 연예계 개띠 스타 중에는 유독 미인이 많다. 1994년생 수지부터 1982년생 송혜교, 1970년생 김혜수까지. 외모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피부다. 개띠 스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살펴봤다.

수지가 즐겨 바르는 화장품은 ‘랑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1994년생 개띠 연예인을 대표하는 스타다. 평소 수지는 랑콤의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지는 랑콤의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을 즐겨 바른다.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랑콤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수지로즈’ 색상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수지는 작년 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373’ 컬러를 선택하기도 했다.

최근 ‘설화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
기초 관리 철저한 송혜교·흰 쌀밥 안 먹는 유인나

배우 송혜교는 대표적인 1982년생 개띠 스타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의 비결은 철저한 피부관리에 있다. 일정이 없는 날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스킨케어에 특히 신경을 쓴다.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MC로도 활약했던 배우 유인나는 자신만의 남다른 뷰티 노하우를 갖고 있다.식습관에 대해 유인나는 “흰 쌀밥은 안 먹고 잡곡밥만 먹는다. 양배추는 삶아먹는 것을 좋아하고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그렇게 일주일만 해보면 피부가 정말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또 유인나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천연 팩을 만들어 피부 관리를 한다. 스트레칭이나 반신욕을 하면서 몸매를 가꾸는 것도 잊지 않는다. 유인나는 “틈날 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도 관리의 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김혜수의 동안 비결은 ‘하루 세 번 보습’

배우 김혜수는 원톱 1970년 개띠 스타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김혜수는 ‘보습’에 집중한다.

김혜수는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한 후 토너, 아이크림 그리고 유분기가 적은 크림으로 기초를 마무리한다. 자외선이 강한 오후 2시쯤에는 건조한 부위에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한다. 또 저녁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 진정시킨다. 그 후 수분 에센스와 아이크림 그리고 로션 혹은 영양크림을 바르는 방식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김혜수(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강영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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