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포드 리저브, 서울 유명 몰트바 8곳과 '올드패션드 위크' 연다

바텐더·위스키 애호가 모두 즐기는 캠페인
한국 첫 개최…독창적인 칵테일 만날 기회
  • 등록 2023-11-01 오전 9:01:31

    수정 2023-11-01 오전 9:01:31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13일까지 서울의 유명 바 8곳과 함께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우드포드 올드패션드 위크’ 행사를 연다.

우드포드 리저브의 버번 위스키.(사진=한국브라운포맨)
1일 한국브라운포맨에 따르면 우드포드 올드패션드 위크는 지난 2015년 파리에서 시작됐으며, 바텐더와 위스키 애호가 모두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바텐더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은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진행된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칵테일 중 하나인 ‘올드패션드’는 버번 위스키, 설탕, 비터스(bitters)만으로 만들어진다. 단순한 재료 조합 덕에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의 풍미와 제조 기법에 따라 다양한 맛의 변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로 만들 경우 독보적인 부드러움과 풍부한 바디감, 그리고 섬세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드포드 올드패션드 위크에는 제스트와 르 챔버, 앨리스, 스틸, 미스터 칠드런, 루팡, 더 라이온스 덴, 키퍼스 등 서울 청담동의 인기 바 8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매장에서는 클래식 칵테일을 비롯해 각 바의 특색이 담긴 독창적인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우드포드 리저브로 만든 칵테일을 주문하면 프랑스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의 잔에 제공된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강하지만 섬세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다.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한 후,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삼나무통에 발효하고 자연 석회암에서 6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견과류 향과 흑설탕맛, 바닐라의 풍미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다. 버번의 고장 켄터키와 월드클래스 바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로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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