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비스켓, '2021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트 마켓 플레이스 BISKET(비스켓)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1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해 새로운 예술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NFT와 현실 공예 예술의 조화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BISKET)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2021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외 주요 공예작가,갤러리, 문화예술 관련 단체 및 기관 등 약 300개 협업팀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비스켓은 NFT 아트 마켓플레이스로, 국내외 유명한 작가들의 다양한 NFT 디지털 아트 작품 뿐만 아니라 유명 실물 회화 작품 및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검증 받은 안전한 블록체인 기술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스켓은 100점의 실물 작품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한 NFT 작가들의 유니크한 디지털 작품들을 영상 및 홀로그램으로 선보인다. 공예트렌드페어를 통해 비스켓은 NFT 기술이 디지털 아트 뿐만 아니라 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아트 분야에 널리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비스켓은 국내외 100여명 이상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총 1000개의 십자가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 크로스’ 프로젝트를 유진갤러리와 공동 기획 및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100점의 실물 작품이 선공개 될 예정이며 ‘아트크로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팜플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