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안승찬기자]
LG전자(066570)는 최근 출시한 200만화소 디카폰(모델명: LG &8208;SD330)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시내 6개 대학에서 `움직여봐 with LG`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LG전자는 200만화소 디카폰을 통한 촬영 및 인화서비스를 실시하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행사장에서 스티커 투표를 통해 베스트 포즈상을 수여했다.
또 22일까지 코엑스몰 내부에 `200만화소 스튜디오`를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200만화소 디카폰으로 즉석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23일에는 코엑스 야외무대에서 LG전자 200만 화소 디카폰 모델인 가수 테이의 게릴라 콘서트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200만화소 디카폰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TV, 신문, 잡지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200만화소 디카폰 광고는 팝아트와 광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명 `포즈쇼` CF로, 클래식한 미술작품에 팝아트의 실크스크린 기법을 도입해 강한 시각적 효과를 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