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안승찬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연기와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연료비와 인건비도 40% 절감 가능한 업소용 할로겐 전기그릴(모델명: RHG-1500R)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할로겐 램프를 사용해 기존의 숯불, 숯불·가스겸용 및 세라믹 구이기와는 달리 연기와 냄새 발생을 최소화해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구이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할로겐 전기그릴의 소비전력은 1,600W, 램프의 수명은 4000시간으로 설치 후 운영비용은 물론 숯불 및 불판교체에 필요한 인건비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총 40% 정도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린나이코리아는 강조했다. 가격은 31만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