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몰로’, 브랜드 새 모델에 배우 박성훈…첫 화보 공개

올 봄여름 시즌 오피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 돋보여
  • 등록 2024-02-26 오전 9:51:41

    수정 2024-02-26 오전 9:51:41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 토탈 코디네이션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는 신규 모델로 대세 배우 박성훈을 발탁하고,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레몰로는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3040대 남성들에게 모던하고 심플한 비즈니스룩부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까지 유러피안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배우 박성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과 선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박성훈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트레몰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새 모델과 첫 호흡을 맞춘 트레몰로의 2024 봄·여름 화보는 ‘온 타임&오프 타임’을 주제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성훈은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온 타임’ 화보에서는 심플하고 깔끔한 비즈니스룩을, 취미생활을 즐기는 ‘오프 타임’에선 편안하고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엔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로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니트와 티셔츠 등 활용도가 높은 이너는 베이지, 그레이, 베이비핑크 등 뉴트럴톤과 파스텔 계열을 사용해 활기찬 봄·여름 분위기를 표현했다.

세정 트레몰로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의 새 얼굴로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 대세 배우가 된 박성훈과 함께 하게 됐다”며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박성훈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많은 고객들에게 트레몰로만의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세정 트레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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