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쉽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는 무선 물걸레청소기 ‘아쿠아젯(AM-5000·사진)’을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제품가격은 17만9000원.
10일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방송하는 이 제품은 자동으로 회전하는 강력한 듀얼 스핀과 물 분사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물걸레 청소를 도와준다. 1분당 250회 회전하는 2개의 원형 극세사 패드가 바닥을 강력한 힘으로 눌러주고 닦아줘 바닥의 작은 먼지까지 빠르고 쉽게 청소해준다. 지름 46cm의 넓고 강력한 패드 스핀과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일부러 힘주지 않아도 구석구석 깔끔하게 닦여 주부들의 손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손잡이에 달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분사돼 청소 중 걸레가 마르거나 바닥에 흥건하게 물기가 고이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저인 7.8cm 초슬림 헤드로 집안에서 청소하기 힘든 침대, 소파 등 가구 밑 틈새 청소가 쉽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희 대표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창문을 열어놓거나 에어컨 사용이 잦아 먼지가 쉽게 쌓여 물걸레 청소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메르스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개인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물걸레 청소기로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메르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TV 홈쇼핑 최초 론칭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극세사 패드 1세트(2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ARS 자동주문 시 1천원 할인, 구매 고객 모두에게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 사진=한경희생활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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