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 100호점 돌파

  • 등록 2016-03-15 오전 9:18:38

    수정 2016-03-15 오전 9:18:3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전국 직영 전시장이 100곳을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007년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9년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9년 만에 매출액 100배 성장과 함께 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100개의 직영전시장을 개점했다”며 “특히 100번째 전시장은 바디프랜드의 신사옥이 있는 도곡타워에 위치해 상징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100호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하며 뛰어난 공간 디자인을 인정받은 복합 힐링 스토어 ‘카페 드 바디프랜드’의 안락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넓은 공간에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과 고급 자동차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쉼을 즐길 수 있는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도심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바디프랜드 100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특별한 휴식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전국 100개 직영전시장 개점을 기념해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와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백(100)점 만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2007년 직영 전시장 1호점을 개점한 뒤 9년 만에 직영전시장 1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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