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정의 달 맞아 '케이크와 디저트' 30종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 30종을 29일 출시했다.

어린이날 선물 고민 케이크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랑스 대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를 비롯,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를 케이크 위로 소환했다.

초코케이크 ‘가스파드와 리사’는 초코스폰지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를 활용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가스파드와 리사 케이크에는 가스파드와 리사 클레이와 페이퍼 토이 배경지가 들어 있다.

이외에도 ▲마이프린세스 ▲어벤져스(토르와 캡틴아메리카) 케이크 ▲어벤져스(헐크와 헐크버스터)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와 ▲가스파드와 리사쿠키 ▲팡팡 휘낭시에 ▲미키미니 러브마들렌 등을 판매한다. 어벤져스 캐릭터 케이크에는 토르와 캡틴아메리카, 헐크와 헐크버스터의 피규어가 올려져 있으며 배경지 내에는 가면으로 만들 수 있는 헐크와 캡틴아메리카 가면도 들어있다.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를 전달하기 위한 제품으로 ‘사랑가득 꽃케이크’와 마들렌 2종, ‘구움과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랑가득 꽃케이크는 화이트스폰지 속에 숨겨진 붉은 하트와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풍성한 꽃이 특징인 생크림 케이크다.

미니 마들렌은 귀여운 한 입 크기의 마들렌 선물세트로, 달콤한 카라멜과 향긋한 홍차의 부드러운 두 가지 맛을 살렸다. 레몬 상큼 마들렌은 맛도 모양도 레몬을 닮은 상큼한 한 입 크기의 제품이다.

구움과자 선물세트는 바닐라, 초코맛의 부드러운 마들렌과 달콤 바삭한 파이, 초콜릿 쿠키에 고소한 견과류로 맛을 더한 쿠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