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D TV, 獨서 기술력 인정받았다

독일 AV 전문지 하임키노·비디오홈비전·오디오비전 등서 어워드 수상
  • 등록 2010-04-20 오전 11:02:00

    수정 2010-04-20 오전 11:02: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출시한 풀HD 3D LED TV가 독일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독일의 AV 전문지인 `하임키노(HEIMKINO)`는 삼성전자 3D LED TV에 대해 ▲3D 효과 ▲화질 ▲성능 ▲디자인 등을 높이 평가하며 `이노베이션(Innovation) 어워드`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4월호에 밝혔다.

하임키노는 "삼성전자 3D LED TV는 27mm 초슬림 디자인임에도 한층 강화된 음질을 제공한다"며 "3D TV 본연의 3D 입체감에도 충실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독일 전문지 `비디오홈비전(VideoHomeVision)`도 삼성전자 3D LED TV를 4월호와 5월호에서 각각 이노베이션 어워드, 하이라이트 어워드로 잇달아 선정했다.

`오디오비전(Audiovision)` 4월호 역시 삼성전자 3D LED TV에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들 잡지는 독일의 3대 AV 전문잡지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3D LED TV의 우수성이 독일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잡지는 삼성전자가 3D LED TV와 함께 선보인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BD-C6900`에도 후한 평가를 했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 3D LED TV에 대한 세계 유명 AV 전문지의 관심이 심화되고 있다"며 "유럽 시장에서 `3D TV=삼성`이라는 공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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