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6월까지 소상공인 수수료 지원

오프라인 소상공인 대상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 등록 2021-05-20 오전 9:47:18

    수정 2021-05-20 오전 9:47:1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오프라인 소상공인을 위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6월까지 발생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건에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는 식이다. 네이버는 지난 3월 ‘스마트주문’, ‘미용실·네일샵 매장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기간을 지난 3월말에서 6월말까지 한 차례 더 연장한 바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사용해 편의점·대형마트·커피·음료 전문점·주유소·테마파크 등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수료는 오는 7월 26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검색하면 연결되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3월에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온라인 전환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의 향후 방향성과 함께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창업 초기 온라인 창업자들에게 네이버페이 주문관리 수수료를 1년간 전액 지원하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과 마케팅 광고에 활용할 수 있는 상장포인트 등 기존 프로그램 외 초기 6개월간 네이버쇼핑 노출을 위한 ‘매출 연동 수수료’ 전액 지원, 네이버 엑스퍼트의 세무·노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비즈컨설팅 포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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