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차 모임에선 ‘자유와 체제변화, 그리고 가치정당의 문제’를 주제로 김병준 전 위원장이 40분 동안 강연한 후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놓고 참석 의원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국민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새미래는 여당 1호 의원 공부모임으로 지난 6월22일 발족됐다. △6월22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 △7월13일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 △7월20일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7월27일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을 초청했으며 국정감사 기간 전까지 모임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