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케이(D&K) 허리케인, '허리케인 풋드릴' 5000대 판매 돌파

  • 등록 2021-10-15 오전 10:14:52

    수정 2021-10-15 오후 12:12: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엔케이(D&K)의 브랜드 허리케인은 자사제품 ‘허리케인 발각질 제거기(통칭 허리케인 풋드릴)’이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디엔케이)
허리케인 풋드릴은 손에 쥘 수 있는 크기의 막대 아랫부분에 돌아가는 작은 원형 판을 부착한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충전해서 사용하는 가정용 ‘무선풋드릴’과 모터가 들어있어 보다 강한 회전력을 보유한 전문가용 ‘유선 드릴머신’ 등의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제품의 개발자는 “손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데 힘들어하는 직원들을 보며 보다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목욕탕 등밀이 기계에서 착안하여 개발했다”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가능한 공장을 알아보고 신중하게 만들게 된 결과 5000대 판매라는 업적을 달성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광준 디엔케이 대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리케인의 제품 라인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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