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은 연말연시를 맞아 와인 프로모션과 선물세트 출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압구정점과 도곡점, 방이점 등 마켓오 전 매장에서 칠레산 와인을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켓오의 건강한 메뉴 & 와인`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두부 까르파치오와 스파이시 웍 누들 등과 칠레산 와인 `바롱필립 까베르네 쇼비뇽 리제르바`를 하나로 엮은 세트메뉴를 4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마켓오 상품권과 브라우니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마켓오 상품권은 1만원 권과 5만원 권, 10만원 권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켓오와 오비스테카, 카페 브라우니의 모든 메뉴에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켓오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 티켓을 증정한다.
마켓오 내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에서는 브라우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홈메이드 브라우니 6개입 세트와 9개입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브라우니 곰인형과 카페브라우니 머그컵, 무릎담요를 함께 넣은 기프트박스도 마련했다. 6개입 세트와 9개입 세트는 `브라우니 오리지널`, `브라우니 카라멜`, `브라우니 피칸` 브라우니 3가지 중 원하는 종류로 담아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