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정훈기자]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뒀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짝수달에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보건인`을, 홀수달에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을 선정하고, 기념패를 수여한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보건인`은 ▲신약개발 및 신 의료기술 개발 등으로 국민의 보건증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의료기술 이용한 사회봉사로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 ▲보건소 등 일선에서 창의성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사회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한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사회 소외계층의 인권신장에 기여한 자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립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