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파트너 승진 인사 단행

  • 등록 2005-07-05 오전 11:46:29

    수정 2005-07-05 오전 11:46:29

[edaily 박기수기자] 삼정KPMG그룹은 심리실장(리스크 매니지먼트 파트너)에 박영진 부대표를, 제조유통사업 1본부장에 신병일 전무를 각각 임명하고, 10명의 파트너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진(54세) 실장은 마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77년 공인회계사로 등록됐고,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이사를 거쳐 현재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로 일하고 있다. 신병일(46세) 본부장은 청주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81년 공인회계사로 등록됐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법제 및 재무 이사, 국민연금성과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실장 ▲박영진 부대표 ◇본부장 ▲신병일 전무 ◇파트너 ▲문인수 상무 ▲배운환 상무 ▲유기은 상무 ▲윤학섭 상무 ▲인병춘 상무 ▲장현수 상무 ▲정성호 상무 ▲김의성 상무 ▲이동훈 상무 ▲신경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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