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協, 예비창업자 위한 유튜브 채널 '프리남TV' 개설

올바른 창업 정보 전달·건전 가업 문화 확산 목표
'맥형', 1기 기자 활동…편하고 재미있는 영상 제공
  • 등록 2020-04-12 오후 3:38:16

    수정 2020-04-12 오후 3:38:16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 ‘프리남TV’(프랜차이즈 리뷰하는 남자)를 개설, 예비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전달하고 건전한 가맹사업 문화의 확산을 도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플랫폼의 특성과 구독자의 수요를 고려해 딱딱한 정보 전문 채널 콘셉트를 지양한다. 대신 창업 전문 유튜버이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직접 운영하는 ‘맥형TV’의 맥형(이승현 롱타임노씨 대표)이 프리남TV 1기 기자로 활동하면서 구독자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 체험 △정책 이슈 해설 △가맹사업법 등 창업 정보 해설 △우수 가맹본부·브랜드 소개 △최신 트렌드 △업계 현안·소식 소개 등이다.

현재 지호한방삼계탕·조선양평해장국·피자알볼로·킹콩부대찌개 브랜드의 가맹점 창업 체험 영상들이 업로드 돼 있다. 또 좋은 가맹본부 고르는 법·프랜차이즈를 하는 이유 등 창업 정보 영상들도 제공 중이다. 매주 1~2회 신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박람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공신력 있는 온라인 정보 수집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올바른 창업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공정하게 잘못된 관행을 가감없이 지적하고 순기능은 적극 알려 건전한 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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