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계열사 크리오스 "900억 밸류로 펀딩"

  • 등록 2024-03-05 오전 9:32:11

    수정 2024-03-05 오전 9:32:11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주강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대창솔루션(096350)은 계열사인 액화수소 탱크 전문기업 크리오스가 900억원 밸류로 기관투자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크리오스가 국산화에 성공한 액화수소 탱크는 현재 주력기술인 압축수소에 비해 10배 이상의 운송효율과 초저온 냉각기술(-253℃)을 구현했다.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는 “케이앤티-교보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조달한 110억원의 펀딩자금은 수소경제의 한 축인 운송 및 저장탱크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액화수소 탱크 전용 신규공장 건설등에 적극 활용해 본격적 외형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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