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행장은 13일 거래업체 현장을 방문하고 인천 송도호텔 12층 블랑홀에서 남동공단 수출 5공단, 6공단 소재 주요우수 중소거래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신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1일 출범한 통합 신한은행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왔다"며 "요청만 하면 은행업무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11개 금융회사가 상호 협력해 고객성공 프로그램과 맞춤상품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셀트리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는 신상훈 신한은행장(왼쪽)과 양희춘 셀트리온 부사장(오른쪽) | |
신 행장은 지난 4월 통합 은행장으로 취임후 부산, 대구, 광주지역의 거래 기업 들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2700명 이상의 전국 각 지역 직원을 직접 만나 독려하는 등 고객만족과 직원만족에 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