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LG페이 출시 소식에 강세

  • 등록 2017-06-02 오전 9:21:50

    수정 2017-06-02 오전 9:21:5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G전자(066570)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 페이’ 국내 서비스 개시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94%(3200원) 오른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틀 통해 총 10만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LG 페이’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LG 페이’는 스마트폰만으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이를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되는 ‘WMC’ 기술이 탑재됐다.

‘LG 페이’는 신한, KB, BC, 롯데 4개 카드사를 우선 지원하며, 9월까지 국내 모든 카드사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LG전자 MC상품기획그룹장 김홍주 상무는 “‘LG 페이’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세대 모바일 결제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