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이벤트는 단발성에 이슈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로하스족마저 양산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로하스마을에서는 점심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바이올린 플룻 3중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 OST 등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곡들을 매주 연주하여 짧은 점심시간, 휴식 같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클래식 연주를 시작한지 두달여, 근처 직장에서는 일부러 연주시간에 맞춰 로하스마을을 찾는 이도 있을 정도다.
또, 매주 수요일은 로하스 여성의 날이다. 이날만은 입장하는 모든 여성 고객에게 장미꽃과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의 반응이 좋아 당분간 여성의 날 행사는 로하스마을의 고정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로하스마을에서는 국지성 호우가 잦은 올해 여름 비오는 날이 잦을 것을 예상, 날씨마케팅의 일환으로 장마철 레이닝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비오는 날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파전, 부침개 등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음료수 또는 소주 한 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로하스 적립 카드를 통해 매번 결제시 3%의 적립금을 적립해 5000원 이상 적립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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