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켐헬스케어, 서울성모병원 생산시설 GMP 적합 판정

고신대·경북대 생산시설도 상반기 인증 마무리 예정
  • 등록 2018-01-03 오전 10:25:14

    수정 2018-01-03 오후 5:30:1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은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퓨쳐켐헬스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서울성모병원의 생산시설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국내에서 방사성의약품을 생산·판매하려면 GMP 인증을 받아야 한다. 퓨쳐켐은 동아대 생산시설에 GMP 인증 시설을 보유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수도권 지역 판매 시설도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퓨쳐켐헬스케어의 고신대와 경북대의 생산시설도 상반기 GMP 인증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퓨쳐켐은 피디뷰 판매 증가와 알츠하이머 진단 방사성의약품의 판매허가를 앞두고 방사성의약품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작년 9월에 카이헬스케어(현 퓨쳐켐헬스케어)를 인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