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일본 현지 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는 31일 오후 2시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픈베타테스트는 유저가 공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스쿼드 시스템`과 유저 간 대결 모드인 PvP시스템 등을 포함한 버전으로 실시된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 앞서 31일에는 홈페이지가 리뉴얼되고,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4월 13일 `가문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픈베타테스트 이전에 일본에서 이미 클라이언트 패키지의 판매 결정이 나고, 넷 카페(한국의 PC방 개념) 가입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등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